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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해스쿨의 이다해예요


여러분 벽에 페인팅을 다시 하거나 가구를 리폼하실때 

"젯소" 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


젯소가 모지?... 젓소도 아니고...(죄송합니다 -.-;;)


* 젯소 (Gesso) : 젯소라고 함은 흔희 아크릴 젯소를 말하는데 그림을 그리기전 바탕을 매끄럽게 해주기 위한 용어입니다

* 프라이머 (Primer)물체 표면을 부식이나 물리적인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이후의 도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물체표면에 최초로 도장하는 것.


원래 건축이나 인테리어페인팅에서의 용어는 프라이머(primer) 가 맞습니다

하지만 젯소라는 단어도 한국에서는 일반화 되있긴 하죠


자 여러분 프라이머는 그럼 어떨때 바르는걸까요?


1. 내가 바로고자 하는 표면이 MDF/PB / 또는 플라스틱이나 철재일때 (표면이 코팅되어 페인트가 잘 안발라 질꺼 같을때)

2. 반대로 내가 바로고자 하는 표면이 종이 같은 재질이라서 페인트를 너무 흡수하려 할때

3. 바로고자 하는 컬러가 반대색일때 (화이트로 칠하고 싶을때 바탕색이 검정일때 같은 경우를 말해요)


이럴때 프라이머를 바르면 중화시켜주는 역활을 하는것이 프라이머 입니다

영상을 통해 젯소의 역활을 더 자세히 확인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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