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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해스쿨의 이다해 입니다

오늘은 집을 지으시려는 분들또는 계획이 있으신분들이 알고 계시면 정말 좋을거 같은 

내용을 정리해서 왔습니다





건축업을 하시는 분들 또는 설계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그런구조로 된 공간에서 살아보셨을까요?

길을 아는것과 길을 걷는것은 틀리다고 생각해요



저는 건축디자이너나 건축업자로서의 팁이 아니라 전원주택을 살아본 옆집 언니나 누나로서

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래서 먼가 전문적인 내용을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실거 같아요

먼가 수다떠는 기분으로 가볍게 말하겠습니다 




1. 산과 강을 멀리해야 좋다 ( 뷰와 일상생활에서의 선택 ) 


실제로 저희 아버지 집이 높은곳에 위치해 있는데 오라 하시면 잠깐

한 몇초 망서립니다.

눈이 오면 차가 필수적인 양평에서 차를 두고 올라가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일반적인 전원주택도 거의 차를 가지고 이동하실꺼라 생각해요



제가 양평에 복포리라는 곳에서 처음 전원주택을 짓고 살았어요

강이 보이는 인접한 곳이였는데

정말 아침이면 물안개가 끼가 멋있었죠...

그런데 빨래가 잘 안마르고 곰팡이가 잘 낍니다

이건 단열하고는 좀 별개의 문제인듯 합니다


대부분 처음 전원주택을 짓는다 하면

전망이 좋은 높은 산이나 강근처 (실제로 강근처에 땅값이 비싸기도 합니다)를 선호하는데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저는 전망은 가끔 산에 올라가시고 여행가시며 보시고 일상의 편안함을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2. 친환경집보다 친환경 가구를


대부분 전원주택을 짓고자 하시는 분들


이부분은 정말 중요한데 많은분들이 집은 목조로 짓고 친환경 페인트 또는 황토로 지으시는데

가구에서 안좋은 독성들이 나온다는걸 잘 모르시더라구요

이부분은 바로 전 포스팅에 자세히 설명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3. 현관보다는 차고에 투자를






4. 아일랜드식탁보다는 편안한 식탁을






5. 나(우리)를 아는것이 처음 시작


젤 중요한것은 여러분이 살집을 설계하는것은 설계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반드시 그 설계에 참여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새로운 집에 기대하는 사항들이 바로 설계의 출발점이며 도착점이기 때문입니다 . 

건축주에게는 설계자에게 기대사항을 전달하는 일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현하는데 있어 방해가 되는 

문제점을 설계자와 함께 해결해야 하는 권리와 의무가 있는것입니다


가능하면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것을 구현하고 싶겠지만 분명히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하며 

시간과 공간과 재정상태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을것이죠. 그럴때 필요한것이 "버림 & 선택"

얼마나 빨리 선택하고 버림이냐에 따라 공기 (공사기간)이 단축되고 빨리 여러분의 꿈에 다가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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